배우 신현준은 영화 <마지막 선물> 의 촬영을 마치고 우울증에 시달려야 했다. 마지막>
신현준은 평소에도 "쉬고 있으면 우울증에 걸릴 것 같아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한다"고 말하곤 했다.
<마지막 선물> 을 마치고는 정도가 더 심했다. 신현준은 "아이와 함께 한 촬영이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아빠'라고 부르던 존재가 없어지니까 너무 힘들었어요"라고 고백했다. 마지막>
신현준은 영화 촬영 내내 진짜 아빠와 딸처럼 붙어 다녔다. 오가다 눈에 띄는 아이 용품을 발견하면 곧바로 구매하곤 했다.
신현준은 "극중 삶이 바닥이었던 인간이 딸의 존재를 알고 변화가 되는 것이 실감 났어요. 여운이 길게 남는 작품이지만 이제는 또 털어버려야죠"라며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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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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