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임순례 감독-문소리, 女대표팀에 '감사 인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임순례 감독-문소리, 女대표팀에 '감사 인사'

입력
2008.01.30 14:53
0 0

배우 문소리와 임순례 감독이 국가대표 여자핸드볼 선수를 찾아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들은 29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08 베이징 올림픽 여자핸드볼 선수 예선 재경기를 관람한 뒤 선수들의 식사 자리를 방문해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선수들 역시 이들이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감독 임순례ㆍ제작 MK픽쳐스)으로 핸드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여준 데다 일본까지 응원을 온 데 대해 기뻐했다. 비공식적인 자리였지만 분위기는 훈훈했다.

이들과 동행한 한 관계자는 스포츠한국과 국제전화를 통해 "경기장에서는 따로 인사를 할 시간이 없었지만 마치고 식사 자리를 찾아 잠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배우들 뿐 아니라 한국에서 원정 응원을 온 팬들도 있어서 선수들이 매우 기뻐했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문소리와 김정은 임 감독은 관중석에서 목이 터져라 응원을 했다. 김정은의 모델이기도 했던 오성옥 선수와 김정은은 경기장과 관중석을 오가며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문소리와 김정은, 임 감독은 30일 남자 핸드볼 재경기를 관람하고 31일 귀국한다.

☞ 남자도, 日격파!… 동반 베이징행

☞ '우생순은 계속된다!' 여자핸드볼 베이징행

☞ "대~한민국!" 우생순 문소리·김정은 V응원

☞ 조마조마~ 문소리 폭탄발언 '경계경보'

☞ 김정은·문소리… 헉! 대단한 '폭타주' 우정

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