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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 남아공과 첫 경기… PO 3월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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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 남아공과 첫 경기… PO 3월7일부터

입력
2008.01.3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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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올림픽 야구 본선 무대를 놓고 겨룰 대륙별 플레이오프 일정이 확정됐다.

국제야구연맹(IBAF)은 3월7~14일까지 8개국이 풀리그로 격돌, 상위 세 팀을 뽑는 대륙별 플레이오프 일정을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월7일 오후 1시30분 아프리카대륙 대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첫 경기를 치른다. 이어 8일에는 오세아니아 지역 대표 호주, 9일에는 아메리카대륙 예선 3위 멕시코와 맞붙는다. 10일에는 유럽 예선 3위 스페인과 대결하고 11일은 하루 쉰다.

유럽 예선 4위 독일(12일), 아메리카대륙 예선 4위 캐나다(13일)와 싸우고 14일 오후 7시30분부터 주최국 대만과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이미 올림픽 본선에는 주최국 중국을 비롯해 미국, 쿠바, 네덜란드, 일본이 대륙별 1차 예선을 통과한 가운데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상위 세 팀이 본선에 추가로 진출할 수 있다.

경기는 타이중에서만 열리고 인터컨티넨털 구장과 투 리우 구장 두 곳에서 나뉘어 열린다.

성환희 기자 hhsu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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