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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이영아 '닭살행각' 더이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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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이영아 '닭살행각' 더이상 없다?

입력
2008.01.2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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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신부' 행복한 애정신으로 대미 장식

<황금신부> 의 주인공 송창의가 이영아와의 행복한 애정신으로 드라마의 대미를 장식했다.

송창의와 이영아는 28일 전라남도 담양군에서 SBS 주말극 <황금신부> (극본 박현주ㆍ연출 운군일 백수찬) 마지막 촬영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마지막 촬영에서 최고의 잉꼬부부의 모습을 과시하며 촬영을 마쳤다.

촬영 관계자는 "이번 촬영을 마지막으로 두 사람의 모든 출연 분량이 끝났다. 반년 동안의 긴 여정을 마친 셈이다. 배우와 제작진, 그리고 시청자들 모두 정이 많이 들은 상태라 아쉬움이 큰데 예쁜 모습으로 마지막 장면을 촬영할 수 있어 다행이다"고 전했다.

송창의와 이영아는 <황금신부> 에서 닭살 애정표현으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실제 부부인 듯 자연스러운 포옹과 입맞춤 장면을 선보여 '잘 어울리는데 진짜로 사귀면 어떠냐"는 시청자들의 짓궂은 요청을 받은 적도 있다.

두 사람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는 드라마 속 '완소 부부' 인 만큼 드라마의 마지막 장면도 행복한 부부애를 과시하며 끝냈다.

송창의의 소속사 관계자는 "많은 사랑을 받으며 드라마가 종영이 되는 터라 기쁘다. 하지만 워낙 정을 많이 갖고 촬영한 작품이라 아쉬움이 크다. 캐스팅부터 준비단계까지 거의 7개월 이상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영아와도 오누이처럼 친한 사이가 돼 더 자연스러운 연인호흡이 맞춰진 것 같다. 다음 작품을 통해 더욱 더 좋은 모습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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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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