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어' 출연진과 함께 스타 부각
배우 박용하가 대만 언론의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박용하는 지난 20일 드라마 <온에어> 촬영차 대만을 방문할 당시 현지 언론의 집중적인 취재 열기에 깜짝 놀랐다. 온에어>
박용하는 이 드라마의 출연진인 김하늘 송윤아 이범수와 함께 한류를 이끌어가는 주요 스타로 부각됐다. 실제로 박용하는 입국한 다음날인 21일자 현지 4대 대중일간지의 1면에 소개될 정도였다.
박용하의 측근은 "대만 신문사인 애플의 경우 주간특집으로 매일 박용하의 일거수일투족을 다룰 정도다. 예상보다 뜨거운 현지의 환영 분위기에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용하는 대만 초청측으로부터 드라마의 다른 출연진과 함께 도착하면 몰려드는 팬들로 인해 통제가 불가능해질수 있다며 먼저 입국할 것을 요청받았다.
박용하는 다른 출연진보다 6시간 앞선 20일 오후 1시 대만으로 출국했다. 박용하는 대만 도착 당시 약 200명의 팬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은 데 이어 현지 촬영지에서 자신을 쫓는 팬들의 열기에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 측근은 "일부 팬들은 드라마 제작진을 위해 100인분의 간식을 마련해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기회가 닿는다면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도 갖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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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고규대기자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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