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조한선 2년만에 예능프로서 '입담 과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조한선 2년만에 예능프로서 '입담 과시'

입력
2008.01.28 14:54
0 0

배우 조한선이 2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 나들이에 나섰다.

조한선은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진행된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연출 여운혁)의 코너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 지난 2006년 초 SBS 예능 프로그램 <야심만만> 에 출연한 이후 2년 만이다.

조한선은 오랜만에 출연해 그 동안의 근황과 작품 활동에 대한 얘기를 풀어냈다. 녹화 초반에는 다소 어색했지만 이내 안정을 찾고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갔다.

조한선측 관계자는 "말을 잘 하는 편이 아니라 처음에는 조금 걱정했다. MC를 맡은 윤종신 김구라 신정환 등이 잘 이끌어줘 즐겁게 녹화를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조한선은 28일 오후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지피지기> (연출 김영진)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의 시동을 걸었다.

조한선은 2월 초 영화 <기억, 상실의 시대> (감독 정정화ㆍ제작 CJ엔터테인먼트)의 촬영을 시작한다. 이어 2월 말에는 선배 배우 안성기와 호흡을 맞춘 영화 <마이 뉴 파트너> (감독 김종현ㆍ제작 KM컬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 김선아-조한선 '왁스 도우미' 한번 더!

☞ 왁스, 절친한 김선아·조한선 덕 '위기탈출'

☞ 조한선 "119 실려가고 꿰메고 실제로 맞고"

☞ 안성기 "최고 파트너는 박중훈! 조한선은.."

☞ 조한선 "강동원에만 관심… 힘들었다"

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