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한선이 2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 나들이에 나섰다.
조한선은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진행된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연출 여운혁)의 코너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 지난 2006년 초 SBS 예능 프로그램 <야심만만> 에 출연한 이후 2년 만이다. 야심만만> 황금어장>
조한선은 오랜만에 출연해 그 동안의 근황과 작품 활동에 대한 얘기를 풀어냈다. 녹화 초반에는 다소 어색했지만 이내 안정을 찾고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갔다.
조한선측 관계자는 "말을 잘 하는 편이 아니라 처음에는 조금 걱정했다. MC를 맡은 윤종신 김구라 신정환 등이 잘 이끌어줘 즐겁게 녹화를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조한선은 28일 오후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지피지기> (연출 김영진)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의 시동을 걸었다. 지피지기>
조한선은 2월 초 영화 <기억, 상실의 시대> (감독 정정화ㆍ제작 CJ엔터테인먼트)의 촬영을 시작한다. 이어 2월 말에는 선배 배우 안성기와 호흡을 맞춘 영화 <마이 뉴 파트너> (감독 김종현ㆍ제작 KM컬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마이>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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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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