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대전청사서 직거래 장터
충남도는 설을 맞아 관내 중소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해 정부대전청사에서 28~30일 ‘설 선물용품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장터에는 홍삼과 인삼가공품을 비롯해 민속주 전통장류 제기 도자기 등 충남에서 생산된 농특산품과 공예품 60여 가지를 시중 값보다 10~20%가량 싸게 판매한다. 정부청사에서는 또 다음달 1~5일 농협 대전청사지점 주관으로 사과와 배 등 과일류와 축산물, 채소, 양곡, 수산물 등을 판매하고 민속음식 시식회와 대전청사풍물연합회의 풍물공연 등 이벤트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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