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래원의 팬클럽이 <식객> 스태프에 100인분의 뷔페를 쐈다. 식객>
김래원 공식 팬클럽 미르 회원 20여 명은 25일 SBS 드라마 <식객> 의 파주 오픈 세트장에서 추운 날씨와 연일 이어지는 촬영에 고생하는 김래원과 스태프에게 100인분의 출장 뷔페를 마련했다. 식객>
김래원은 계속된 촬영과 전날 밤샘으로 피곤했지만 팬들의 응원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날 팬 200명은 일본을 비롯해 부산 대구 충주 등 각지에서 대표로 참석했다.
김래원은 팬들에게 직접 음식과 후식을 담아서 가져다 주기도 하고 식사 후 세트장 곳곳을 구경시켜주며 자세한 설명을 해주는 등 팬사랑을 보여주었다.
김래원의 국내외 팬들은 지난해말 유니세프 기금 마련을 위한 모금운동을 함께 해 500만원의 기금을 모아 기부하기도 했다.
김래원이 주연을 맡은 <식객> 은 4월 중 첫방송된다. 식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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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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