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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니버셜 CI보험' 출시/ 보험료 추가 납입·중도 인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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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니버셜 CI보험' 출시/ 보험료 추가 납입·중도 인출 가능

입력
2008.01.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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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은 암, 뇌졸중 등에 걸렸을 때 보험금을 주는 치명적 질병(CI) 보험에 수시 입ㆍ출금 기능을 더한 ‘대한유니버셜CI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보험료 추가 납입 및 중도 인출이 가능해 수입이 불규칙한 자영업자들에게 적합하다. 목돈이 필요하면 해약 때 돌려 받을 돈의 50% 내에서 연 4회까지 인출해 쓸 수 있다.

보험료를 내기 힘들어 납입을 중단하더라도 해약 때 돌려 받는 돈으로 대체 납입이 가능하다. 여유자금이 있으면 기본보험료의 2배까지 추가로 낼 수 있다. 가입 후 암,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등의 진단을 받으면 보험금의 50∼80%를 미리 받아 치료비나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가입할 때 건강검진을 받아 일정 수준 이상의 건강 상태가 확인되면 5%포인트 보험료를 깎아 준다.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1%포인트, 보험금 가입금액이 2억원 이상이면 4%포인트를 할인해 준다. 질병 및 재해 보장, 입원비, 수술비 등 20여 종의 특약에 가입하면 추가 보장도 가능하다.

30세 남성이 20년 동안 내는 것을 기준으로 월 보험료는 20만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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