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후(MBC 오후 10.50)은밀하게 이뤄지는 교회·사찰 매매
권리만 있고 의무는 없는 종교계의 이면을 파헤친다. 종교계는 종교단체 자체의 재산뿐 아니라 관련단체까지 세금감면과 각종 혜택을 받고 있다. 그러나 천문학적인 자산규모에 비해 그 폐단을 제재할 조치는 전무한 실정이다. <뉴스 후> 는 종교인들의 소득세 면제 문제를 제기하면서 일부 종교 지도자들의 호화 생활을 정면으로 고발한다. 특히 그 동안 일반인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교회와 사찰의 매매 현황을 포착해 보도한다. 강남의 한 대형교회 K목사는 시가 3억 원에 달하는 수입 승용차를 몰고 다닌다. 한 승려는 "사찰 내 납골당에서 엄청난 폭리를 취할 수 있다"며 신도들로부터 돈을 거둬들인다.
▲황금신부 (SBS 오후 8.45)성일, 복려가 불러 예원 갔더니…
복려의 부름을 받고 예원을 찾은 성일은 뜻밖에 진주 어머니와 20년 만에 재회한다. 한편 옥경은 ‘12시에 예원에 가보면 궁금한 게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라는 지영의 말을 확인하기 위해 예원으로 향하는데….
▲걸어서 세계속으로 (KBS1 오전 10.00)리우를 즐기는 7가지 방법
브라질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인 리우 데 자네이루를 즐기는 7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매년 2월경에 개최되는 리우의 카니발 축제를 위해 리우 시민들은 한 달 전부터 축제준비에 한창이다.
▲위기탈출 (KBS2 오후 10.15)겨울에 미끄러지지 않으려면
산업안전드라마 ‘떴다! 안전만 대리’에 개그맨 이수근이 안전만 대리로 출연해 깜찍한 애드립을 선보이며, 열연을 펼친다. 이날 방송 분에서는 겨울철 미끄러짐 사고, 어린이 유치 관리법 등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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