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개봉 앞두고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지만 틈 나는 대로 소설 읽어
배우 이보영이 국문과 출신답게 소설 읽기에 푹 빠져 있다.
이보영은 최근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감독 정용기ㆍ제작 원엔터테인먼트)의 31일 개봉을 앞두고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지만 틈 나는 대로 <연을 쫓는 아이들> <천 개의 찬란한 태양> 등 소설을 읽었다. 천> 연을> 원스>
이보영은 측근들에게 “아프가니스탄의 현실이 이렇게 무서운 줄 몰랐다. 밤을 새서 읽었다”고 말하며 일독을 권하기도 했다.
이보영은 시간이 날 때는 직접 집 근처 서점에 들러 책을 쌓아두고 작가별로 책을 읽곤 한다. 이보영은 서울여대 국문학과 출신이다.
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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