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국내서도 열려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대회가 올해부터 국내에서도 열린다.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코리아 레이디스 마스터스’대회를 올해부터 3년 동안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출전 선수 120여 명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소속 선수와 여자프로골프협회 선수가 절반씩 출전한다. 총상금은 4억3,000만원이며 11월14일부터 사흘간 제주 세인트포골프장에서 열린다. J골프가 PMG, 스포츠 매니지먼트사인 스포티즌과 함께 기획, 운영하며 중계방송도 맡는다.
두통 호소 최희섭, 특별한 이상 없는듯
프로야구 KIA는 23일 최희섭(29)이 광주 한국병원 등 2곳에서 종합검진을 받은 결과 의학적으로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희섭은 귀국 후에도 어지럼증과 두통이 멈추지 않아 상황을 지켜본 뒤 추가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최희섭은 이 달 초 괌 전지훈련을 떠났다가 지난 19일부터 심각한 두통 증세를 보여 22일 오전 급거 귀국했다.
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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