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에 조류 사파리공원이 들어선다.
23일 천안시에 따르면 북면 사담리 일대 15만6,000㎡에 2015년까지 민간자본 35억원을 투입한 조류 사파리 관광지를 조성키로 했다.
사파리공원에는 조류 15종, 1,500마리와 말과 양 등 초식동물을 자연방사형태로 사육할 계획이다. 또한 방목장과 인공습지, 희귀조 번식동, 조류박물관, 조류 연구동, 곤충 체험관, 묘기 공연장, 전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천안=이준호 기자 junho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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