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의 여덟번째 영화 <밤과 낮> (제작 ㈜영화사봄)이 제58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밤과>
<밤과 낮> 은 다음달 7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한국 대표로 출품된다. 20여 편이 넘는 경쟁부문 선정작 중 아시아 영화는 단 네 편이다. 밤과>
<밤과 낮> 외의 아시아 영화로는 일본의 <가베> (감독 야마다 요지ㆍ원제 Kabei - Our Mother), 홍콩 <참새> (감독 두기봉ㆍ원제 Sparrow), 중국 <좌우> (감독 왕샤오슈아이ㆍ원제 In Love We Trust) 등이 있다. 좌우> 참새> 가베> 밤과>
또한 이 부문에는 <매그놀리아> 의 폴 토마스 앤더슨, 폴란드의 거장 안자이 바이다 등도 올라있다. 매그놀리아>
<밤과 낮> 은 갑작스럽게 서울서 파리로 도피하게 된 국선 화가의 유쾌하고도 기이한 여행를 다룬 것으로 김영호 박은혜 황수정 이선균 등이 출연한다. 밤과>
지난해 여흠 프랑스 파리에서 거의 모든 분량을 촬영했고, 베를린영화제를 통해 세계 처음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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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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