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우정을 위해 출연료 없이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양미라는 최근 가수 에스더의 <미련> 촬영차 프랑스 파리에 다녀왔다. 연말 연시에 휴가 계획을 잡아놨던 양미라는 에스더의 러브콜을 받고 출연료도 마다하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로 결심했다. 미련>
양미라측 관계자는 "두 사람은 비슷한 시기에 데뷔해 돈독한 친분을 다져 왔다. 에스더의 부탁을 받은 양미라는 모든 휴가 일정까지 반납했다"고 전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프랑스 전역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됐다. 양미라는 프랑스의 멋진 풍광을 배경으로 사랑을 시작하는 여인의 설렘부터 사랑을 잃은 후의 슬픔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기를 펼쳤다.
양미라는 "평소 좋아하는 가수의 뮤직비디오 출연이라 너무 좋았다. 다양한 감성 연기를 선보일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양미라가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미련> 의 뮤직비디오는 22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와 음악 전문 방송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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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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