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탐험대' 극과극 운동체험
‘우리는 슈퍼 주~‘몽’이에요!’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 규현 기범 신동 희철이 ‘주몽’이 됐다.
이들은 SBS 예능 프로그램 <인체탐험대> (연출 박성훈)에 출연해 이색 활쏘기를 체험했다. 인체의 신비를 알아보는 이 프로그램은 최근 포맷을 바꾸어 슈퍼주니어 멤버들끼리 극과 극의 운동 체험으로 인체의 탐구하고 있다. 인체탐험대>
이들은 사극에서나 볼 법한 말타며 활쏘기 체험에 참가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처럼 달리는 말 위에서 과녁을 맞추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아봤다. 승마 활쏘기 등 모든 과정이 낯설었지만 이들은 몇 차례의 연습 끝에 화살을 과녁에 명중시키는 실력을 발휘했다. 이외의 멤버 려욱 성민 예성 이특 한경은 날아오는 화살을 손으로 잡을 수 있는지를 체험했다.
이 방송의 관계자는 “슈퍼주니어의 멤버 모두가 재미난 체험을 펼쳤다. 부상으로 한동안 방송을 쉬었던 규현이 완벽한 몸 상태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이현아기자 lalala@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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