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일 국가 경쟁력 강화 특별 위원회 공동위원장은 19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한미 재계회의에서 미국기업의 한국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사공 위원장은 미 주요기업 최고영영자(CEO)들이 참석한 분과위원회 합동회의에서 “외국인을 위한 거주 환경과 필요한 편의 시설을 마련하겠다” 며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18, 19일열린 제21차 한미재계회의는 양국간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을 촉구하고, 새정부 하에서 한미관계가 강화될 것이란 내용의 공동성명을 내고 폐막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