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경주: 승군마와 기존마간의 격돌로 의외성이 있는 가운데 6번 자유지정은 적정거리로 내려와 승부찬스를 맞은 듯 보인다. 스피드와 뒷심을 모두 겸비해 혼전 속에서 빛을 발할 축마가 되겠다. 2위권에서는 부담중량이 늘어났지만 기본능력에서 우위에 있는 9번 대부호와 인코스 이점을 십분 살릴 2번 청룡사지, 1번 아발론이 입상후보.
▲11경주: 출전마들의 부담중량이 전체적으로 내려간 것이 최대 관건으로, 3두 싸움으로 좁혀본다. 전개와 능력에서 가장 안정감을 주고 있는 5번 서울특급은 경험부족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겠고, 기승기수 교체돼 내측사행 악벽 컨트롤 가능한 2번 지구정상, 그리고 가장 빠른 순발력을 보유한 10번 환상신화가 가능권에 있다.
서석훈ㆍ경마문화신문 편집부장 (ARS 060-601-3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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