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가 16번째 싱글로 다시 한번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동방신기는 16일 일본에서 발매된 16번째 싱글 < Purple Line >이 출시 당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에 랭크되며 지난 8월 출시했던 12번째 싱글 < Summer Dream >에 이어 두 번째로 오리콘 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싱글 < Purple Line >은 S.M.P(SM Music Performance) 장르의 곡으로 동방신기의 대표곡 < Rising sun >, < "O"-正.反.合. >을 만든 작곡가 유영진의 곡이다. 동방신기는 한국 작곡가의 노래로 일본 차트 정상에 오르는 성과도 거두게 돼 의미를 더했다.
동방신기는 이번 오리콘 차트 1위 등극으로 지난 2005년 7월 일본에서 발표한 두 번째 싱글 를 시작으로 2장의 정규앨범을 포함해 총 17장 음반을 연속해서 오리콘 차트 톱10에 올려놓는 기록을 세웠다.
동방신기의 이번 싱글 < Purple Line >은 23일 국내에도 CD, CD+DVD 2가지 버전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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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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