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13∼16일 미국 호놀룰루에서 열린 ‘ICF(Intelligent Community Forum) 글로벌 정보화도시 콘퍼런스’에서 ‘세계 7대정보화 도시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뉴욕에 본부를 둔 정보화 평가 기관인 ICF는 매년 정보화 도시를 선정해 시상한다. 구에 따르면 ICF 측은 강남구가 TV전자정부, GPS기술 등을 이용해 어린이, 치매노인, 장애인 등의 위치를 보호자에게 알려주는 U-세이프 시스템 등을 운영 중인 점을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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