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탁재훈이 2월 싱가포르에서 불우이웃 돕기 자선 축구대회를 갖는다.
탁재훈은 자신이 단장으로 있는 연예인 축구팀 뷰렛시스템을 이끌고 다음달 싱가포르의 연예인 축구팀과 친선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경기의 티켓 판매 수익금은 현지의 불우이웃을 돕는 데 쓸 계획이다.
이번 경기에는 김흥국이 특별히 참여할 예정이며 뷰렛시스템의 팀원인 배우 임형준 김승현 김동현, 가수 SIC 주석, 개그맨 이재훈의 스케줄을 조정하고 있다.
김종국 장우혁은 군 복무 중이라 참여가 어려울 전망이다. 탁재훈은 지난해에도 베트남에서 친선 경기를 벌인 뒤 불우이웃을 도운 바 있다.
탁재훈은 17일 개봉되는 영화 <어린왕자> (감독 최종현ㆍ제작 피플&픽쳐스)에서 눈물 연기에 도전했다. 어린왕자>
▲ 컨츄리꼬꼬와 '싸움' 이승환 수세 몰리나?
▲ 유재석? 강호동? 탁재훈! 못된 '척'만 했나..
▲ 박진영 "올핸 美 강타!" 탁재훈 "초콜릿 복근"
▲ 톡톡 튀는 입심 탁재훈 'MC본능' 못말려!
▲ 탁재훈 "으! 민망… 차마 눈뜨고 못보겠네"
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