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제19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에서 송강호가 영화 <밀양> (감독 이창동)으로 평론가들이 주는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밀양>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는 1990년 시작된 미국 주요 영화제의 하나로 송강호는 국제영화평론가협회(FIRESCI)가 선정하는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뽑혔다. FIRESCI는 그 해 아카데미상 시상식의 외국어영화 부문 출품작을 대상으로 심사해 외국어영화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수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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