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밤샘 연습 강행군
가수 바다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를 통해 막강 체력을 과시하고 있다. 노트르담>
바다는 18일 서울 광화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의 여주인공 에스메랄다로 분해 관객을 만난다. 노트르담>
바다의 소속사 관계자는 "2006년 앨범을 발표한 후로 단 한 번도 쉬지 않고 활동을 해왔다. 피곤할 만도 한데 <노트르담 드 파리> 에 푹 빠져 있어 매일 밤샘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바다는 이 뮤지컬을 통해 자신의 에너지를 모두 쏟아내겠다며 의지를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노트르담>
바다는 지난 2년여 동안 별도의 휴식기를 갖지 않고 앨범 발매 및 뮤지컬 출연을 해왔다. 때문에 바다는 태국에서 화보촬영을 하다 혼절해 쓰러진 적도 있다.
바다는 체력적인 한계를 느끼지만 '지금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일 수 있다'며 휴식 없는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바다는 며칠 앞으로 다가온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개막을 앞두고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노트르담>
이 관계자는 "바다는 2006년 음반을 발매한 후 성공적으로 홀로서기를 했다. 바다는 활동하고 싶지만 활동할 수 없던 시기를 겪어서인지 항상 활동에 목말라한다. 체력적인 한계 지점일 텐데도 밤샘 연습을 계속하고 있다. 메니저도 힘들어 하는데 대단한 에너지다. 정렬적인 에스메랄다처럼 뜨거운 열정으로 뮤지컬을 마무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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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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