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장관상다수 병원체 한번엔 검사
분자진단 전문기술기업 ㈜씨젠(대표이사 천종윤 www.seegene.co.kr)은 2000년 창업 이래로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 개발로 수많은 연구용 및 진단용 시약을 개발해온 업체다.
유전자 진단검사 분야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의학 분야 중에서도 생명과학기술이 접목된 최첨단 분야이다. 이러한 분자진단의 핵심 기술은 목표 유전자만을 선택적으로 증폭할 수 있는 PCR(Polymerase Chain Reaction-중합효소연쇄반응법)이 그 근간을 이루고 있으며, 씨젠에서 개발한 ‘DPO™(Dual Priming Oligonucleotide)’기술은 목표 유전자 증폭을 위한 PCR의 핵심원천기술이다.
DPO™ 기술을 적용해 개발된 Seeplex? 제품의 대표적인 특징은 다수 병원체를 한번에 검사하는 획기적인 동시다중검사 기술로 씨젠은 동시다중 유전자검사법으로 전세계 분자진단분야에 블루오션을 개척했다.
현재 씨젠은 전세계 약 1,000여 연구기관에 기술서비스 제공 및 다수 특허출원 등으로 유전자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미국 일본 등 전세계 35 개국에 제품 및 기술을 수출하고 있으며, 미국 대형임상센터와 연간 500만불의 납품계약을 체결한 바도 있다. 오는 12월초에는 한국과 일본 의료계 공동개발을 통해 패혈증 22종 동시검사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02)224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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