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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문화부, 봅슬레이 마련해주기로 外

입력
2008.01.1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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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봅슬레이 마련해주기로

봅슬레이 국가대표팀이 이제는 ‘USA’가 아닌 ‘KOR’이라는 글씨가 적힌 썰매를 탈 수 있게 됐다.

문화관광부 김종민 장관은 15일 비인기종목의 설움을 딛고 국제대회 첫 메달을 수확한 봅슬레이 대표팀에 봅슬레이를 마련해주겠다고 약속했다.

문화부는 대표선수 체격에 맞는 봅슬레이를 마련하고 해외 전지훈련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봅슬레이 제작은 보통 4개월 가량 걸린다.

문화부 정책홍보팀은 강광배 감독 및 강원도청과 협의해 봅슬레이를 주문할 계획이다. 강광배 감독은 국제대회 경쟁력이 높은 4인승 썰매부터 갖추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흥국생명, 10연승 무적행진

현대캐피탈이 3번째로 10승 고지에 올랐다. 현대캐피탈은 1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전에서 신인 임시형(16점)의 활약에 힘입어 3-1(25-16 25-21 25-20 25-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현대캐피탈은 10승을 먼저 선점한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에 이어 3위를 지켰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3연패를 노리고 있는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3-0(25-18 25-21 25-21)으로 완파하고 10연승을 내달렸다. 현대건설은 개막 이후 단 1승도 올리지 못한 채 11연패 수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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