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연이 오는 22일 성을 바꾼 이유를 공식적으로 처음 밝힌다.
이시연은 이날 오후 3시께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해 남성에서 여성으로 전격 변신한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할 예정이다. 이시연은 이날 새 소속사 M-One 관계자와 함께 소속사 발표와 향후 계획을 밝힌다.
M-One 측은 "이날 회견은 주로 이시연의 공식 활동 시작을 선언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여성으로 변신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처음으로 공식적인 자리를 갖는 만큼 차분히 준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시연은 남자 이대학으로 출연했던 영화 <색즉시공> (감독 윤제균ㆍ제작 두사부필름)의 속편 <색즉시공 시즌2> (감독 윤태윤ㆍ제작 두사부필름)에서 실제와 마찬가지로 여자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줘 궁금증을 자아냈다. 색즉시공> 색즉시공>
이시연은 올해 중 법적으로도 여자로 변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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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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