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가 외국인 매도와 프로그램 매물로 급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27억원과 1,838억원 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2,744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증권 운수창고 유통 의료정밀 운수장비 건설 보험업종이 3%이상 급락했다. 포스코(-1.84%) 현대중공업(-3.65%) 국민은행(-0.97%) SK텔레콤(-2.27%) SK에너지(-2.45%) 현대차(-2.22%)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업종을 가리지 않고 대부분 하락했다.
다만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바닥을 통과해 내년 2분기부터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하이닉스가 1.7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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