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200명과 영화데이트… 소희 출연작 '뜨거운…' 대박 기원
여성 그룹 원더걸스가 팬들과 함께 영화 관람 데이트를 한다.
원더걸스는 15일 오후 8시 서울 강남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팬 200명과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감독 권칠인ㆍ제작 시네마서비스)을 함께 본다. 뜨거운>
소속사 측은 "멤버 소희가 처음으로 출연하는 영화다. 좋은 흥행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하고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자리다.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아 200명을 추첨했다"고 말했다.
소희는 영화 속에서 사춘기 소녀 강애로 등장한다. 같은 반 친구 누구(김범)에게 애정공세를 퍼붓는가 하면 동성 친구와의 호기심 어린 애정을 보여 화제가 됐다.
원더걸스는 16일 1집 활동을 마치고 미국으로 건너간다. 유명 음악채널 MTV 출연을 비롯해 박진영의 콘서트 게스트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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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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