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창의가 이영아와의 농도 짖은 애정 신에 대해 자신감을 표현했다.
송창의는 최근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이영아와 커플 호흡을 맞춘 지 벌써 6개월이 지났다. 늘 친한 친구이자 오누이처럼 지내서인지 애정 신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고 말했다.
송창의와 이영아는 <황금신부> 에서 베트남과 한국이라는 국경을 초월해 사랑하게 된다. 송창의는 극중 자신의 병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아내 이영아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이에 최근 <황금신부> 에는 두 사람의 농도 짖은 애정 장면이 계속되고 있다. 황금신부> 황금신부>
시청자들은 드라마 홈페이지 게시판에 "주말극인데 두 사람의 닭살 애정 신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선남선녀라 보기는 좋다" "진짜 사귀는 것이 아니냐? 애정표현이 너무 자연스럽다"고 말했다.
송창의는 "드라마 준비 기간까지 포함한다면 7,8개월 이상 함께 했다. 이영아와의 사이가 서먹했다면 사랑을 표현하는 장면도 쉽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항상 자주 있다 보니 남녀의 애정이 아닌 팀워크가 생겼다. 이영아와 남은 방송 분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사랑하는 과정이 나올 것이다. 예쁘게 봐 달라"고 말했다.
<황금신부> 는 30%(TNS미디어리서치 집계 기준)의 육박하는 시청률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황금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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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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