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류 모델 발탁
가수 보아가 처음으로 주류 모델로 발탁됐다.
보아는 첫 주류 CF인 하이트 맥주 광고에서 솔직한 모습을 공개했다. 보아는 광고에서 약간 취기가 오른 듯한 목소리와 표정으로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모델의 리얼토크 형식으로 광고를 위한 연출 없이 진행됐다. 보아가 광고에서 맥주를 마시며 털어놓는 이야기는 지금까지 털어놓은 적 없는 개인적인 이야기였다는 후문이다.
광고 관계자는 "톱 스타들의 화려한 모습에 숨겨진 당당하고 솔직한 속마음을 보여줄 수 있는 모델을 선정하기 위해 많은 고심을 거듭했다. 첫 번째 광고 모델로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스타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보아를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보아의 하이트 맥주 광고 '보아의 솔직한 맥주 이야기 편'은 12일부터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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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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