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달만에 미국서부로… 지인 방문겸한 자유여행
'지각 허니문 다녀오겠습니다!'
톱스타 김희선이 결혼 두 달여 만에 뒤늦은 신혼여행을 떠났다.
김희선은 7일 남편 박주영씨와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김희선 커플은 보름동안 LA 라스베이거스 등 서부지역을 돌며 지인 방문을 겸한 신혼여행을 즐길 예정이다. 두 사람은 뒤늦은 허니문을 배낭 여행 형식으로 보낼 예정이다.
김희선은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뒤 개점 휴업했던 연예 활동에 기지개를 펼 계획이다. CF 뿐만 아니라 차기작도 정해 '미시배우'로 왕성한 활동의 채비를 갖출 생각이다. 실제로 김희선은 의류브랜드 'voll'과 1년 전속 모델계약을 맺고 CF퀸의 위력을 여지없이 발휘했다.
김희선은 얼마 전 마카오로 봄 의상 카달로그 촬영으로 결혼 후 첫 공식활동을 신고했다. 이 촬영에는 남편도 동행해 깨소금 쏟아지는 닭살애정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김희선의 'voll' 화보는 이달 말 공개된다.
김희선은 세살 연상의 사업가 박주영씨와 1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10월19일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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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현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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