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전후 귀국 성과 공개
가수 비가 미국 진출 성과에 대한 이야기 보따리를 푼다.
비는 10일을 전후해 미국 일정을 마치고 일시 귀국한다. 비는 귀국과 함께 미국 진출에 대한 갖가지 성과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귀국한 현지 관계자가 털어 놓은 비의 미국 진출 준비 과정은 차분하고 밀도있게 진행되고 있었다.
이 관계자는 "상당한 성과가 있었다. 영화 차기작의 윤곽이 거의 나온 상태다. 귀국과 함께 국내 팬들이 궁금해하고 있는 해외활동의 전모에 대해 알리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비는 지난해 11월부터 미국에서 LA에서 체류하며 현지 활동을 준비했다. 비는 미국 활동 관련해 각종 기반이 잡혔다고 판단해 귀국길에 오르게 됐다. 비는 최근까지 강도 높은 어학 교육을 받아 영어로 의사소통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상태다.
비는 영어 외에도 체력 훈련을 별도로 받고 있다. 미국 활동을 앞두고 가장 중요시되는 원활한 의사 소통 능력과 매력적인 몸 만들기에 공을 들인 셈이다.
이 관계자는 "비가 정확한 발음과 억양 교정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 현지인과 대화하며 유머를 섞을 정도로 어학 실력이 빠르게 늘고 있다. 나머지 시간에는 지옥 훈련을 떠올릴 정도로 체력훈련을 병행하고 있다. 비는 영화 <스피드 레이서> 출연을 통해 액션 연기에 매력을 느끼며 체력 훈련의 필요성도 함께 절감했다. 그 때문에 비는 영어 교육을 제외한 대부분의 운동으로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스피드>
비가 오랜 준비과정을 통해 어떤 성과물로 국내 팬들을 즐겁게 해 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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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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