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고층 건물의 건설공사의 상당부분을 로봇이 담당하게 된다.
건설교통부는 로봇을 이용한 고층건물 시공자동화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12건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6일 밝혔다.
‘고층건물의 로봇 시공자동화’는 고층건물을 건설하기 위해 기술자들이 위험을 무릎 쓰고 구조물을 직접 시공하던 작업을 로봇이 대신하는 것이다.
이 기술개발이 완료될 경우 인건비와 공사 기간은 각각 30%, 15%가 줄고, 생산성은 25%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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