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찌마와리' 여자 주인공… 멜로연기 이후 또다른 변신 기대
배우 박시연이 영화 <다찌마와리> 의 여자 주인공에 캐스팅됐다. 다찌마와리>
박시연은 지난 2000년 인터넷을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끌었던 류승완 감독의 <다찌마와리> 의 장편 버전 <다찌마와리> (감독 류승완ㆍ제작 외유내강)에 출연한다. 다찌마와리> 다찌마와리>
박시연은 단편 <다찌마와리> 에 출연했던 임원희 류승범과 호흡을 맞춰 60년대 영화를 패러디한 외양과 말투로 연기 변신을 꾀한다. 박시연은 <다찌마와리> 에서 미스터리 첩보원 마리 역을 맡아 코믹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찌마와리> 다찌마와리>
박시연은 지난해 영화 <사랑> (감독 곽경택ㆍ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무거운 분위기의 멜로 연기를 보여준 것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사랑>
박시연은 <다찌마와리> 에서 액션 장면도 보여줄 계획이다. 박시연은 한국 데뷔 전 중국에서 드라마를 촬영하며 액션 연기를 했던 노하우를 살려 이번 영화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연기에 임할 작정이다. 다찌마와리>
박시연의 소속사측은 "<다찌마와리> 가 단편영화로 재기발랄한 아이디어와 연출 덕분에 사랑을 받았던 만큼 장편 시나리오를 접하고 바로 출연을 결심했다. '박시연 맞아?'라고 할 만큼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다찌마와리>
▲ 류승완-승범 형제 다시 뭉친다! 일낼까?
▲ 박시연, 김혜수 제치고 '최고 가슴노출'
▲ [포토] 박시연 '가슴, 너~무 드러냈나..'
▲ 연기력 인정 받은 박시연 '효리 밀어냈다'
▲ 박시연 헉! 아무데서나 뭔짓! 스타 맞아?
이재원 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