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정려원 '할리우드행 특급티켓' 거절! 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정려원 '할리우드행 특급티켓' 거절! 왜?

입력
2008.01.08 04:31
0 0

배우 정려원이 '할리우드행 티켓'을 포기했다.

정려원은 최근 일본의 애니메이션을 할리우드에서 제작하는 영화의 여자 주연으로 러브콜을 받았다. 이 영화는 비의 <스피드 레이서> 전지현의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 못지 않은 블록버스터급 영화다.

영화사측은 정려원이 호주에서 오랫동안 생활해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춘 데다 동양적인 외모가 뛰어나 출연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자주연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로 낙점된 상태라 이 작품에 출연하면 할리우드의 스포트라이트는 떼 논 당상이다.

하지만 정려원은 심사숙고 끝에 '할리우드행 티켓'을 포기했다. 지난해 영화 데뷔작 <두 얼굴의 여친> 으로 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을 받으며 이제 막 걸음마를 뗀 터라 국내에서 조금 더 실력을 쌓아 할리우드에 진출하기 위해서다.

현재 정려원에게는 몇몇 할리우드 영화사들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정려원은 기쁜 마음으로 신중하게 이 작품들을 검토하면서도 성급한 마음을 갖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정려원 "'삼순이' 때가 내 생애 가장 최악" 고백

▲ 정려원 "조승우와 열애? 그냥 확 말해버렸다"

▲ 정려원 "욕설·구타? 평소엔 절대 안 그래!"

▲ 앗! 정려원 귀여운줄만 알았는데...ㅠ.ㅠ

▲ [포토] 초미니 정려원 더 짧게! 더 빛나게!

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