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시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시황

입력
2008.01.02 05:42
0 0

■ 전기료 인상무산 한국전력↓

지수가 배당락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전날보다 1.90포인트(0.10%) 오른 1,908.62에 거래를 마쳤다. 배당락에 따른 이론 지수가 1,882.05라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26.57포인트 오른 셈. 개인이 2,441억원 어치를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5억원과 1,429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전기료 인상무산 소식에 한국전력이 3,86%하락했고, 은행주도 동반 하락했다. 반면 일본산 열연코일 수입가 상승으로 포스코의 내수가격 인상이 임박했다는 진단에 현대제철(2.76%) 동국제강(1.91%) 등 철강주가 강세를 보였다.

■ NHN·다음 등 인터넷주 ↑

외국인의 저가 매수로 전날보다 7.63포인트(1.10%) 오른 699.65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179억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154억원과 5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NHN(5.18%) 다음(2.31%) 네오위즈(0.44%) 등 주요 인터넷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메가스터디(5.65%) 서울반도체(3.95%) 등 대부분이 강세를 나타냈다. 예당(7.09%)은 27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가 완료돼 관리종목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해지면서 큰 폭으로 올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