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 (MBC 오후 9.55)“세손에 폐 안되려면 떠나라”
혜빈은 송연에게 세손의 처지를 설명하며 세손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다면 조용히 떠나라고 부탁한다. 한편 궁궐에서 송연과 조우한 산은 반가워하며 다가서지만 송연은 울음을 감추려 외면한다.
▲왕과 나 (SBS 오후 9.55)대궐 바깥 다녀온 소화 추궁
소화가 대궐바깥을 다녀온 사실이 대비전에 알려지고, 인수대비는 소화를 찾아가 이를 따지듯 묻는다. 아무 말 못하는 소화를 대신해 오상궁은 자신이 잘못해서 일어난 일이라고 나서는데….
▲긴급출동! SOS 24 (SBS 오후 11.15)불안수를 맹신하는 사람들
불안수로 온갖 병을 고칠 수 있다는 목사의 말을 믿고 의학적 치료를 거부한 채 이에 매달리는 사람들을 취재했다. 불안수의 실체는 무엇이며, 왜 환자들은 불안수의 치료효과를 맹신하고 있는지 그 의문을 답을 찾아본다.
▲클래식 오디세이 (KBS2 밤 0.45)클래식의 제왕 카라얀의 삶
2008년, 탄생 100주년을 맞은 20세기 클래식계의 제왕,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의 파란만장한 인생 속으로 들어가본다. 피아니스트로 데뷔한 그는 나치 부역자로 한때 위기를 맞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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