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빔 조사장치
루트로닉(대표 황해령 www.lutronic.co.kr)은 의료용 레이저기기 핵심 원천 제조기술 보유와 8건의 관련 특허를 취득한 의료용 레이저기기 전문업체이다.
미국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최첨단 의료용 레이저 치료기 '모자이크'를 상용한 것에 이어 2007년 2월 유럽연합 CE 승인 및 미국 FDA 승인이 임박하여 미국법인 설립을 필두로 한 세계시장 공략이 가속화되고 있다.
설립 초기부터 해외 시장 공략을 적극 전개해온 루트로닉은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아시아, 유럽, 중동 등지의 레이저 판매 전문회사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미세부분박피를 위한 마이크로 레이저빔의 조사장치' 특허는 기존의 프락셔널 레이저 장비의 조사방식이 가지고 있던 문제점을 해소하고, 단위 면적당 정확한 시술량을 표시하여 부작용 없는 시술을 가능하게 하였다.
이 특허기술이 기본 기능으로 장착된 '모자이크' 프락셔널 레이저는 지난해 10월 출시되어 현재 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세계 최대 시장이자 의료선진국인 미국 공략을 위해 FDA(미국식품의약국)의 판매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황 대표는 "올해 연간 매출 목표를 전년대비 70%이상 성장한 152억으로 설정했지만 이마저도 훨씬 뛰어넘는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2~3년 내에 세계 의료용 레이저 기기 시장 톱 10에 무난히 들어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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