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외제약, 피톤치드 발산 휘산기 출시
중외제약은 간편하게 실내공기를 관리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형 피톤케어 휘산기'(사진)를 출시했다. 회사측은 "항균력이 가장 우수한 편백나무의 피톤치드를 미세입자로 실내에 발산, 집안의 세균을 억제하고 숲속과 같은 환경을 조성해 준다"며 "특히 아토피 악화의 주요 원인인 집먼지 진드기와 포름알데히드(HCHO)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아토피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 유용하다"고 밝혔다. 대한임상건강의학회는 이 휘산기를 공식추천상품으로 인증했다. 제품가격 28만원(10~15평 기준). 1588-2675
▲대한한의사협회 ‘국제허준문화대상’ 제정
대한한의사협회는 연구와 사회봉사, 국제협력 등을 통해 보건복지 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3년마다 포상하는 ‘국제허준문화대상’을 제정했다. 협회측은 “학술연구, 인류봉사, 문화공로, 제도개선 등 4개 부문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내년 11월 제1회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제문화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02)2657-500
▲ ‘위험한 의학 현명한 치료’ 출간
자연의학자로 제2의 의료인생을 살아가는 신경외과 전문의 김진목 파라다이스해독통증클리닉 원장이 <위험한 의학 현명한 치료> 를 펴냈다. 만성 간염과 아토피성 피부염, 건선 등으로 시달렸던 김 원장 자신이 현대의학에 한계를 느꼈지만 일본의 대표적 대체의학인 니시의학을 접한 뒤 치유의 새로운 희망을 얻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원장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규칙적 생활, 바른 의식주, 긍정적 마음, 적당한 운동, 규칙적 배변, 건전한 성생활, 금연, 적절한 음주, 공격적인 치료 피하기 등을 권했다. 전나무숲 발행, 1만2,000원. 위험한>
▲ 안구 내 모든 조직 관찰 가능한 ‘안내경’ 발명
씨어앤파트너안과 김봉현 원장이 안과용 수술도구인 ‘안내경(眼內鏡ㆍBH Kim Intraocular Mirror)’을 발명, 세계 1위의 안과수술기구회사 미국 카테나사와 생산판매 계약을 맺고 전세계에 시판한다. 김 원장은 올해 4월 미국 백내장굴절수술학회(ASCRS)에서 이 안내경이 백내장 수술시 안구 내 모든 조직을 관찰할 수 있게 해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논문을 발표, 최우수논문비디오상을 수상했다. (02)511-0567
▲ 세브란스병원 물리치료사, 뇌성마비 수필집 펴내
세브란스병원 물리치료사 김희석씨가 18년 동안 병원에서 만났던 뇌성마비 아이들의 사연을 그림과 함께 담은 수필집 <책가방을 버린 아이> 를 펴냈다. 치료 현장에서 만난 아이들의 이야기가 순수하고 아름답다. 3명의 장애아동과 2명의 보호자가 그린 그림도 실려 있다. 자유지성사 발행, 8,500원. 책가방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