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성복지구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GS건설 자이 아파트가 공급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성복지구 5개 부지에서 아파트 3,659가구가 공급되며,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이르면 내년 1,2월께 각각 2,157가구와 1,502가구를 선보인다.
현대와 GS건설은 지난달 말 시공계약 이후 용인시에 분양승인을 각각 신청했으며, 분양가는 앞서 용인시가 제시한 3.3㎡(1평)당 1,500만원대 안팎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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