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부분 업종 전반적 약세
기관의 매도 공세에 사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370억원, 135억원 어치를 순매수했지만 기관은 1,920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보험(2.49%), 건설(2.26%), 섬유ㆍ의복(1.83%), 기계(1.38%)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내렸다.
■ 이명박株 일제히 상한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7억원, 34억원 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21억원 어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여론조사에서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1위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신천개발(14.99%) 등 '이명박주'들이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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