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中 첫 '미스 월드' 탄생/ 장즈린양… '드레스 디자인상'엔 조은주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中 첫 '미스 월드' 탄생/ 장즈린양… '드레스 디자인상'엔 조은주씨

입력
2007.12.03 00:33
0 0

미스 중국 장즈린(張梓琳ㆍ23)양이 1일 미스 월드에 뽑혔다. 중국 미인이 세계 3대 미인대회에서 왕관을 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즈린양은 중국인 하이난(海南)섬 싼야(三亞)에서 1일 열린 제57회 2007 미스월드대회 최종결선에서 미스월드에 등극했다.

허베이(河北)성 스자장(石家庄)시 출신의 장 양은 대학 재학시절부터 활동을 시작한 직업 모델로, 삼성 디지털카메라 중국현지 모델로도 활약중이다.

지난해에는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델 10명 중의 한명으로 뽑혔다. 장 양은 키가 182㎝로 대회 참가자 106명중 최장신이다.

한편 이 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한 2007년 미스 코리아 선 출신 조은주(24·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씨는 특별상인 베스트 이브닝가운(월드 드레스 디자인)상을 받았다.

베이징=이영섭 특파원 youngle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