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송만기 前 배구 대표 감독 별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송만기 前 배구 대표 감독 별세

입력
2007.12.03 00:35
0 0

실업배구 현대자동차써비스(현 현대캐피탈)의 전성시대를 이끈 송만기 전 감독이 2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8세.

송만기 전 감독은 1983년 현대자동차써비스의 창단 감독을 맡아 세 차례 대통령배 우승을 지휘하는 등 1980~90년대 현대를 고려증권(해체)과 쌍벽을 이루게 한 대부로 통한다. 86년 남자 대표팀 감독을 지냈고 대한배구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한 뒤 2006~07 시즌까지 한국배구연맹 경기감독관으로 활동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애덕씨, 원진, 민정 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대 분당병원 영안실 3층 8호실. 발인은 4일 오전 10시. (031)787-1508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