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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훈 전 한적 총재 '헨리 데이비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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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훈 전 한적 총재 '헨리 데이비슨'상

입력
2007.11.22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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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훈(84)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21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16차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총회에서 ‘헨리 데이비슨’상을 수상한다. 국제적십자사연맹 창시자인 헨리 데이비슨의 이름을 딴 이 상은 어려운 사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두드러진 인도주의 활동을 한 적십자사 혹은 연맹 소속 자원봉사자, 회원 등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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