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은 24일 오후5시30분 어린이대공원 잔디축구장 특설무대에서 대입수험생과 가족을 위한 ‘청소년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소망풍선달리기 등 이벤트가 열리고 2부에서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원더걸스 등이 출연해 콘서트를 펼친다.
또 공단은 30일까지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에게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 자유이용권 50% 를 할인해주고 있다. 이 기간 놀이동산에서 수험표를 제시하면 본인 이외의 동반자 3명까지 자유이용권을 50% 할인 받을 수 있다.
고성호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