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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日뉴에이지 피아니스트 후지와라 첫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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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日뉴에이지 피아니스트 후지와라 첫 내한공연

입력
2007.11.1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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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방영된 드라마 <겨울연가> 의 삽입곡으로 알려진 ‘Deep Sea’를 연주한 일본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후지와라 이쿠로(49)가 2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프라자 아트홀 봄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일본 요코하마에서 태어난 후지와라 이쿠로는 어릴 때부터 피아노 연주와 작곡을 배웠고 니혼대 예술학부 재학시절부터 작곡 및 편곡자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모스크바 인터내셔널 오케스트라의 어시스턴트 지휘자, 담당 작곡가를 거쳤으며 프로듀서로도 나서 ‘프로젝트 심포닉 A’의 음악감독이자 피아니스트, 지휘자로 공연을 이끌었다. 2002년 피아노 솔로 음반 5장을 동시에 발매했고 2003년에는 첫 단독 투어를 성공리에 열었다.

그는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으로 대중적 인기를 모으며 후지TV의 드라마 <사랑스런 너에게> , 영화 <같은 달을 보고 있다> 등의 음악을 담당하기도 했다. 관람료 2만5,000~3만5,000원.

양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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