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ㆍ관절전문병원인 힘찬병원의 이수찬 대표원장이 8일 서울 목동병원에서 소년소녀가장 100여명에게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 원장은 2001년 힘찬장학회를 설립, 올해로 7년째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 원장은 또 10년 전부터 매년 10여명의 저소득 및 독거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수술을 하고 있으며 무료 검진도 하고 있다. 수술 환자의 집을 방문해 무료 재활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송원영 기자 wy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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