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6일 프리미엄급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하비(Mohave)의 사진을 처음 공개했다. 지금까지는 모하비의 스케치와 실루엣 사진만 공개됐다. 내년 1월 출시될 모하비의 외관은 역동적이면서 품격이 느껴지는 고급스러움을 띠고 있다.
디자인 총괄 책임자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의 철학인 '직선의 단순화'가 적용됐다고 한다. 기아차는 모하비를 내년 6월부터 보레고(Borrego)라는 이름으로 미국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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