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2007 新 라이따이한의 눈물>이 28일 제9회 국제다큐멘터리 황금 판다 시상식에서 아시안 제작상을 수상했다.
격년제로 펼쳐지는 이 시상식에서 <2007 新 라이따이한의 눈물>은 23개국에서 출품한 300여 편의 다큐멘터리와 경합 끝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작품은 베트남전 종전 이후 남겨진 한인 2세 라이따이한들의 눈물겨운 삶을 감동적으로 묘사했다. ‘꼭 돌아오겠다’는 약속 하나만 믿고 평생을 살아가는 베트남 여인들과 라이따이한에 대한 살아있는 영상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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