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방염 솔루션으로 선박 화재 "걱정 끝"
㈜JS전선는 선박해양용 전선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 40년간 선박의 빛과 에너지, 정보전달을 책임져 왔다. 지난 4월 사명과 CI를 바꾸고 새롭게 출범한 JS전선(구 진로산업)은 2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방화방염 솔루션인 'SSEVERE 시스템'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다시 한번 선박전선 분야에서 전문성을 입증했다.
SSEVERE System은 여객선, 화물선, 어선 및 해양구조물 등에서 구획간 격벽(bulkhead) 및 갑판(Deck)를 통과 하는 케이블 및 파이프의 관통부를 내화성 재료로 충진하여 화재 발생 시 인접 구획으로부터 방열, 방화 및 기밀성을 확보하는 솔루션이다.
고온(200℃이상) 또는 화염과 접촉시 'SAMOUR Sleeve'와 'Ficide sealant'는 팽창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케이블 및 파이프가 관통하는 부분의 틈새를 메우고 고체화 되어 화재구역으로부터 화염, 고온, 유독 가스 그리고 액체 등 차단하여 주어 화재 혹은 침수 발생 등 재난 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또한 작업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하여 좁은 공간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며, 가벼운 소재 사용과 간단한 시공방법으로 설치 및 유지보수 시 작업공수를 절감하는 효과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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